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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맨
8,90년대 한국에서 제법 일부계층에서 유행하던 소설들이 있었다. 주로 여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읽혀졌는데, 제인에어 / 오만과 편견 / 폭풍의 언덕 같은류의 소설들이었다. 딱봐도 재미없고 지루한 내용이 이어질것 같아 조금 읽다가 말았는데 지금 표지만 봐도 거부감이 드는 재미없음이 느껴진다. 이런 지루해 보이고 재미없었던 소설보다는 차라리 데미안 / 대지 / 1984 / 목걸이 같은 소설이 더 재미있고 몰입도 더 잘되는 편이었다. 데미안도 진짜 80년대 후반부터 무슨 열풍이라도 불듯이 필독서처럼 여겨졌는데, 나는 유행불기 시작한 한 4-5년뒤에 읽고 뒤늦게 절반정도까지 읽었던것 같다. 그리고 사실 난 1984보다는 동물농장을 더 읽고 싶었는데 교보문고 방문했을 당시에 그 책이 없었는지 결국 차선책으로 ..
1.물정화 2.쓰레기 청소부(환경미화원) 3.정화조 처리반(분뇨처리) 4.원자력 발전소 관련자 문재인정부들어 대깨문인지 급식충인지 소방관 올려치기가 상당히 거슬렸는데 난 소방관 신세진적도 없고, 반경 4km 이내 불난적도 없다. 해서 소방관과 관련 없는 생활을 보낸터라 저들의 올려치기가 상당히 거슬렸다. 더불어 수십년전 육군 현역도 아닌 소방공익새끼가 부심부려댄것도 거슬렸고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수많은 화학기업들이 나중은 생각지도 않고 그저 될대로 대라 뒤는 나몰라라 정신으로 수많은 첨가물을 정제수에 첨가해 제품을 만들어냈고 인간들에게 구매되어 사용된뒤 목욕및 세정이랑 행위이후 하수구로 내려가는 물에 수많은 화학첨가물들이 추가되는데 이걸 정화한다는건 실로 놀랍기도 하고 가장 필요한 행위라 볼수 있다..
1987-1988년 Tiffany - I Saw Him Standing There Tiffany - I Think We're Alone Now 이 두곡의 경쾌한 곡이 인기를 끌었던지 가수 이지연을 모델로 했던 해태음료가 티파니를 모델로 내세워 해태 써니텐 CF를 찍고 한국 TV와 신문지면광고로 내보내기 시작했다. 가요와 팝송을 자주 듣던 나에게는 두곡다 익숙한 곡이었고 1988년 롯데칠성음료 밀키스를 시작으로 주윤발 왕조연 장국영 유덕화 소피마르소 샤론 스톤 등 유럽 미국계 스타까지 모델로 내세우던 시기라 한국인 일색이던 CF모델계에 외국인 배우나 스타기용은 신선하게도 느껴졌다. 티파니 틴에이져 스타로서 당시엔 예뻐보였지만 지금보니 얼굴이 긴 말상에 자세히 보니 남자같은 얼굴이기도 하다. 그리고 뮤직비디..